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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채소 완벽 가이드: 신선한 맛과 적정 익힘 시간 훠궈는 각종 재료를 국물에 살짝 익혀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형태이다. 특히, 채소는 훠궈의 담백한 맛을 더해주고 영양도 보충해주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어떤 채소들이 들어가는지, 얼마나 익혀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조리 순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보자.1. 훠궈에 잘 어울리는 채소 종류배추(중국배추, 알배추 등)육수가 배추 속에 스며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청경채담백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좋아 자주 활용된다.시금치살짝 데치기만 해도 금세 익어 부드러운 맛이 난다.숙주나물불린 콩나물이나 숙주는 아삭한 식감이 포인트이다.버섯류(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다양한 종류의 버섯은 향과 식감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당근, 무, 감자, 연근 등 뿌리채소육수에 단맛을 더해주고 포만감을 높여.. 2025. 1. 5.
소고기 부위 완벽 정리, 맛과 활용법 오늘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자세히 알아보겠다. 부위별 명칭과 위치, 소 한 마리당 어느 정도 양이 나오는지, 그리고 맛과 스테이크로 자주 쓰이는 부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안심(Tenderloin)소의 척추 안쪽, 등심 아래쪽에 자리한다.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많지 않아 귀하다. 지방 함량이 낮고 식감이 부드러워 고급 부위로 꼽힌다. 씹을 때 부드럽고 결이 곱다. 스테이크용으로 인기가 많다.등심(Sirloin)등쪽 척추를 따라 길게 이어진 부위이다. 한 마리당 비교적 많이 나오지만, 안심에 비해 양이 많다 해도 전체에서 차지하는 양은 제한적이다. 지방과 살코기의 조화가 좋고, 육즙이 풍부하다. 스테이크, 구이용으로 즐겨 쓰인다.채끝(Striploin)등심의 끝자락, 허리 부근에서 채끝이라고 불리는.. 2025. 1. 4.
수원 권선 맛에 반할 소 본점 방문 후기 어머니 댁 근처에 카슐랭 별점이 높은 고기집을 발견. 리뷰건수가 애매하긴 한데, 그 근처가 평타를 치는 음식점들이라서 일단 가보기로.토요일 오후 12시 전에 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살짝 불안한 마음으로 입장막 준비를 하고 계신듯 보였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부터..처음이라서 3명 추천 메뉴를 여쭤보았고, "와규 반할 소 세트" 를 먹으면 된다고 하셨다. 인당 4만원으로 매우 저렴했기에 주저하지 않고 주문.반찬부터 매우 깔끔하게 나왔다. 식기부터 테이블까지 정말 깨끗하다. 언제 오픈한지 모르겠지만 정말 깨끗해서 좋았다.사장님 내외 두분이서만 계신다고 한다. 알바를 따로 쓰지 않는 듯. 각종 야채를 직접 재배하고 샐러드 소스까지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잡채부터 너무 맛있었다.양도 푸짐했다. 마블링.. 2024. 12. 7.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뷔페 후기 기회가 있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 뷔페를 방문했다. 다른 판교 호텔 점심 가격보다 많이 사악하다. 1.5배 이상이다. 다만 그만큼 비싼 단가의 음식이 나오기는 한다. 탕수육은 너무 얇고 튀김도 별로다. 그래비티 앤디쉬는 기본 음식들도 다 퀄리티가 좋은데 여기는 극과극이다.            가성비는 그래비티 앤디쉬가 제일 좋은거 같다. 앤디쉬 8.5만원에 비해서 12만원은 좀 사악하다. 하지만 점심 뷔페치고 저녁같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기본 음식보다는 고기(양고기가 있긴하나 양고기는 맛이 없다)나 회 종류를 주로 먹는다면 만족할 수도 있다. 판교역에서 거리가 있다는 점도 약간은 단점이지 않을까 한다. 판교 그래비티 호텔 앤디쉬 뷔페판교역 그래비티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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