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뷔페 후기

기회가 있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 뷔페를 방문했다.

 

5성급이다

셔틀버스 정보

가격이 사악하다.

다른 판교 호텔 점심 가격보다 많이 사악하다. 1.5배 이상이다. 다만 그만큼 비싼 단가의 음식이 나오기는 한다.

탕수육. 튀김류는 실망이다.

 

탕수육은 너무 얇고 튀김도 별로다. 그래비티 앤디쉬는 기본 음식들도 다 퀄리티가 좋은데 여기는 극과극이다.

간장게장

 

채끝과 안심을 즉석해서 구워준다.

 

즉석이라 그런지 훌륭하다

 

이 모둠 튀김도 그닥..

항정살 구이 맛있다!

 

 

편백은 아니고 보쌈.

 

도미찜

대게찜이 있다. 맛은 그냥 저냥. 사실 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초밥과 회는 훌륭하다

 

 

제철 방어

 

 

딸기 중심 디저트 좋다

 

 

가성비는 그래비티 앤디쉬가 제일 좋은거 같다. 앤디쉬 8.5만원에 비해서 12만원은 좀 사악하다. 하지만 점심 뷔페치고 저녁같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기본 음식보다는 고기(양고기가 있긴하나 양고기는 맛이 없다)나 회 종류를 주로 먹는다면 만족할 수도 있다.

판교역에서 거리가 있다는 점도 약간은 단점이지 않을까 한다.

판교 그래비티 호텔 앤디쉬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