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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23

그랜드 워커힐 서울 방문 후기 서울 광진구에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방문했다. 사실 지리적으로 집에서 애매한 위치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1박 무료이용권이 있어 사용했다.체크인은 16층 라운지에서 진행했다. 그 동안 아들과 함께 라운지 음식을 즐겼다.음식 중에 피자 재료가 들어간 빵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6개 먹은듯하다. 아이들 취향저격하는 수박소다도 있었다. 뷰는 훌륭하다. 창가자리만 메리트가 있지만서도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고 잠시 있으니 창가자리가 났다.웰컴 초콜릿을 받았는데.. 뭔가 좀 특별해 보여서 찍어봤다.  객실뷰는 아쉽게도 한강뷰는 아니었다. 그 쪽이 많이 비싼듯하다. 하지만 침대가 넓어서 잠은 정말 편히 잤다.포레스트파크라고 아이와 함께 야외서 놀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 2025. 3. 22.
서울상상나라 방문 후기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진짜 서울에 있는줄 몰랐다. 엄청 큰 공원도 함께하고 있는데, 거기에 실내체험 공간인 서울상상나라에 방문했다. 11시즈음 갔지만 벌써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보이는 자리에 후다닥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이동하였다.총 3개층이 있었고, 올라갈 수록 나이대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였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경로우대가 있으니 신분증을 필참하자.1층에는 다양한 놀이 체험이 있었는데, 키즈카페온 기분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아마도 근처 부모들은 자주올거 같았다.     2층에는 좀 더 교육적인 내용으로 꾸며져 있었다. 환경과 에너지, 운전, 그리고 좀 더 힘을 써야 즐길수 있는 기구들이 있었다. 3층에는 물놀이 체험이었는데, 물이 튀고 위험할수 있는 관계로 아이당 부모 1명씩만을 동반하도록 .. 2025. 3. 22.
파주 밀크북 카페 방문 후기 아이들과 나들이겸 파주에 방문했다. 파주에는 생각보다 즐길 거리가 많다. 가족농장도 있고, 출판의 도시 답게 북카페가 많다.아이들위주로 되어있다는 밀크북 카페에 방문했다.아이들을 위한 읽을거리, 볼거리가 다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층은 9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을 운영하고 있어서 어른들도 가볼만 한거 같다.새책과 중고책을 구입할 수도 있었다. 영화도 볼 수 있었다.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가 책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베이커리 종류는 직접 만드는게 아닌거 같아보였다. 빵 맛집은 아니고.. 그냥 예상하는 그 정도 수준이었다.   주차는 공용 주차장인 경우 5시간까지 무료다. 물론 그냥 갓길에 세우면 시간 상관은 없다.다음에도 오지 않을까 싶다. 2025. 3. 8.
스타필드 안성 아쿠아필드 찜질방 방문 후기 1년에 3~4번은 가는거 같다. 근처에 갈만한 괜찮은 찜질방이 없어서 자주 가는 편이다.인터넷에서 매번 할인티켓을 구할수 있긴한데 때론 이벤트가 있어서 가서 구입하는게 쌀때도 있다. 오후 7시이후 입장시에는 만원대 티켓을 팔기도 한다. 찜질방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20도대의 편백방부터 70도가 넘는 불가마방까지 있다.아이들도 함께 오는 편이라서 찜질방 내부가 조용하지는 않다. 어차피 자라고 만든곳이 아니라서 감안해야한다.GX룸이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고 싶으면 여기서 할 수 있다.   성인들을 위한 공간은 따로 있다. 아주 조용하게 TV를 시청할수 있기 때문에 한숨 자고 싶으면 여기로 가면 된다.아이들을 위해 놀이공간도 있다. 모든 요금은 락커키로 지불하고 나중에 일괄 정산하면 된다. 수.. 2025. 1. 21.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방문 후기 메리어트 1박 무료가 남아있어서 안가본데로 예약해봤다.동대문 쪽은 처음인지라 길이 좀 낯설었는데 네비를 잘 따라가니 큰 문제는 없었다..참고로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 전기 충전하려면 더 내려가지말고 발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동대문 뷰가 좋다는데 킹사이즈 1개라고 해서 그냥 아닌 뷰로 했다..호텔와서 편안한 잠자리가 더 중요하다. 바로 차도가 있어선지 시끄러웠다. 너무 자주 엠뷸런스 소리가 들려서 잠을 잘 잘수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밤에는 엠뷸런스 소리로 깨지는 않았다.전체적으로 낡았다. 14년도에 세워진걸로 아는데.. 웨스틴조선과 너무 대비됐다. 올드한 디자인. 더 낡아보이는 시설들... 화장실 문도 잘 안닫히고 세면대 물도 잘 안내려갔다.하지만 수영장은 좋았다. 전 시간.. 2025. 1. 11.
신풍역 애슐리 퀸즈 방문 후기 신풍역에 새로 생긴 애슐리 퀸즈에 방문했다.주말 점심에 방문한 터라 평일 할인 없이 성인 1인 27,900원 이었고, 초등학생은 15,900원이었다.36개월 미만은 무료처음 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로 깜짝 놀랐다. 세대불문하고 찾을 만한 이유가 있었다. 3만원 정도에 이정도 가성비면 가족모임으로 손색이 없다.지하 3층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새건물이라 그런지 주차하기 괜찮았다.  음식들이 너무 종류가 많아서 사진찍기 바빴다.   뭐 맛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 종류가 많을 뿐 맛에 대해서 평가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건물이 애슐리나 바로 위에 이마트 애브리데이말고는 텅텅 비었다. 잘 되서 계속 장사하면 좋겠다.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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