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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수원 권선 도나스데이 본점 후기

by 찰리730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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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 맛에 반할 소 방문 후기

어머니 댁 근처에 카슐랭 별점이 높은 고기집을 발견. 리뷰건수가 애매하긴 한데, 그 근처가 평타를 치는 음식점들이라서 일단 가보기로.토요일 오후 12시 전에 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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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반할 소" 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들른 카페 "도나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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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스데이 본점

잘 몰랐는데 여기도 유명한 듯하다. 이전에 몇번 와봤는데, 그 사이 또 리모델링을 한듯. 원래 주문을 2층에서 받았는데 1층으로 이동하고 오픈형이었던 1층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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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1층에는 맛있는 도나스가 진열되어 있었지만 예전에 한번 먹어봤고, 점심식사 후 간단히 차나 한잔 먹으로 왔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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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주문하는 곳

솔직히 여기 뷰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수원에서도 좀 외곽인지라... 

점심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2층도 이쁘게 꾸며놨다.
2층 뷰. 앞에 황구지천이 있다. 3층, 옥상까지 있다

리모델링을 했지만 컨셉이 크게 변경된거 같지는 않았다. 3층과 옥상도 있었지만 올라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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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와 청귤티. 부모님이 좋아하셨다

커피외에도 차 종류가 많았다. 디카페인은 차가운 콜드브루만 가능하다고 하다(따뜻한 것도 있으면 좋은데...)

부모님은 청귤티를 고르셨는데 맛있다고 하셨다.

부모님 댁 근처라서 아마 또 올 것 같다. 

주차는 바로 앞에도 가능하고, 주말인 경우 옆 창고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주차장 크기는 충분한거 같은데 사람이 많을때는 주차하기 좀 버거워 보인다. 점심 식사 빨리하고 오면 여유가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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