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교4 판교 스시쿤 방문 후기 회식으로 판교에 있는 스시쿤을 방문하였다. 가격도 인당 10여만원 정도로 적당했다.판교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라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렸다. 유스페이스에 있어서 그 근처 회사 회식으로는 알맞지 않나 싶다.생각보다 크지는 않았고, 평일 저녁임에도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우리끼리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처음에는 간단한 회가 나왔고, 이어서 전복이 나왔다.참치와 함께 스시가 나왔다. 스시에 우니까지 올려져서 나와서 맛이 있었다.사케도 먹었다. 가게에서 추천하는 사케로 먹었는데, 2023년 파리에서 골드메달을 딴 초카이산 준마이 다이긴죠라 한다.다른 하나는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로 먹었다.사케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둘다 매우 맛있었다. 목넘김이 아주 훌륭했다.요리가 끊임없이 나왔다. 메인 스시도 훌.. 2025. 3. 29. 양육점 판교점 방문 후기 양육점은 양고기 전문점이다. 지인들과 모임으로 이 곳 평점이 괜찮길래 방문했다.예약은 미리하고 갔다. 11명으로 예약했으나 10자리에 보조자리를 주셨는데 실제로는 9명이 갔다. 헌데 자리 자체가 8명에 맞게 되어 있었다. 화로 옆에 있었던 내 옷에 기름이 엄청 튀었다는게 흠오마카세를 주문했다. 맛은 있는데 코스트코 프렌치렉을 넘을 수준은 아니었다. 그리고 오마카세보다는 그냥 눈꽃특선이 고기가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인당 10만원 정도 생각하고 가야한다.양고기 냄새가 괜찮다면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추천한다. 2024. 12. 19.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뷔페 후기 기회가 있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 뷔페를 방문했다. 다른 판교 호텔 점심 가격보다 많이 사악하다. 1.5배 이상이다. 다만 그만큼 비싼 단가의 음식이 나오기는 한다. 탕수육은 너무 얇고 튀김도 별로다. 그래비티 앤디쉬는 기본 음식들도 다 퀄리티가 좋은데 여기는 극과극이다. 가성비는 그래비티 앤디쉬가 제일 좋은거 같다. 앤디쉬 8.5만원에 비해서 12만원은 좀 사악하다. 하지만 점심 뷔페치고 저녁같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기본 음식보다는 고기(양고기가 있긴하나 양고기는 맛이 없다)나 회 종류를 주로 먹는다면 만족할 수도 있다. 판교역에서 거리가 있다는 점도 약간은 단점이지 않을까 한다. 판교 그래비티 호텔 앤디쉬 뷔페판교역 그래비티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 2024. 12. 3. 판교 그래비티 호텔 앤디쉬 뷔페 판교역 그래비티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앤디쉬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인당 8.5만원이라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음식은 정말 훌륭하다. 회코너는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는데 두세가지 종류로 준다. 되려 회가 특별할게 없어보이긴한데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건 아니다. 육회도 적당히 얼어서 맛있다. 연말 송년회나 가족 모임으로 추천한다. 근처 메리어트 호텔 뷔페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좀더 비싸긴하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데메테르 뷔페 후기기회가 있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 뷔페를 방문했다.다른 판교 호텔 점심 가격보다 많이 사악하다. 1.5배 이상이다. 다만 그만큼 비싼 단가의 음식이 나오기는 한다.탕charley.tistory.com 2024.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