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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스타필드 안성 아쿠아필드 찜질방 방문 후기

by 찰리730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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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4번은 가는거 같다. 근처에 갈만한 괜찮은 찜질방이 없어서 자주 가는 편이다.

인터넷에서 매번 할인티켓을 구할수 있긴한데 때론 이벤트가 있어서 가서 구입하는게 쌀때도 있다. 오후 7시이후 입장시에는 만원대 티켓을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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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입구

 

찜질방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20도대의 편백방부터 70도가 넘는 불가마방까지 있다.

아이들도 함께 오는 편이라서 찜질방 내부가 조용하지는 않다. 어차피 자라고 만든곳이 아니라서 감안해야한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소금방
안마의자가 상당히 많다. 유료임에도 사람이 분비는 시간대면 꽉 찬다.

GX룸이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고 싶으면 여기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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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룸
혈압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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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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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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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시원한 편백나무방

 

 

성인들을 위한 공간은 따로 있다. 아주 조용하게 TV를 시청할수 있기 때문에 한숨 자고 싶으면 여기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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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만 이용가능한 릴렉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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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연결되는 카페와 만화방/게임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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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아이들을 위해 놀이공간도 있다. 모든 요금은 락커키로 지불하고 나중에 일괄 정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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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기계와 키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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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판매대에서 식혜와 구운계란을 판다. 푸드코트도 있다.

수건은 인당 2장씩 준다. 1장은 찜질방에서 쓰고 다른 한장은 목욕후 물기닦는용으로 쓰면 된다.

남탕인 경우는 열탕,온탕,냉탕,노천탕에 사우나까지 있어서 매우 좋다. 다만 사우나는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그냥 찜질방이 낫다.

노천탕인 경우는 밖인데다 주변이 뭐가 있는건지 뭘 태우는 냄새가 난다. 담배냄새는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뭐 약초냄새도 아니라서.. 주차장에서도 비슷한 냄새가 나서 노천탕 냄새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샤워타월은 남탕인 경우 무료로(여탕은 모르겠다) 있으니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아도 닦는데 문제가 없다.

참고로 물을 마시고 싶으면 남자 탈의실에 정수기가 있으니 거기서 먹으면 된다.

추가 비용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락커키는 반드시 정산기에 찍어야 한다. 그래야 신발장이 열린다.

먹을거 등 추가비용을 고려하면 인당 4~5만원 정도 생각해야할 듯하다. 스타필드 안성은 주차가 무료라서 최대한 오래 있을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값어치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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