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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천장등이 누수로인해 고장나서 셀프교체를 해보았다.
네이버쇼핑에서 샀는데, 호구당한듯 싶다. 6
700원짜리를 샀는데 실제 온거는 4900원 짜리와 더 비슷하다.
이걸 구매했는데
이거랑 비슷한게 왔다.
조명 쪽은 판매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듯 하다..바가지가 심하다.
심지어 이마트에서 2.5만원짜리 형광등이 인터넷에서는 만원도 안하는 경우도 있다.
다 설치 하고나서 찾아본터라 열받지만 걍 패스
연결단자에서 선을 꽂거나 빼고 싶으면 위에 스위치를 꾸욱 누른채로 하면 쉽게 된다.
바꿀때 색이랑 소비전력을 잘 봐야한다.
주광색(6500k): 형광등 처럼 하얀색을 말한다.
주백색(4000k): 약간 노란색이 들어간다.
전구색(3000k): 노란 전구색이다.
10w, 20w 등도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타공크기이다. 바로 천장구멍크기를 말하는데 이게 안맞으면 안된다. 제품별 필요 타공크기가 있으므로 잘 체크해서 낭패보지 않길 바란다.
전선색이 다를 수 있으므로 편하게 작업하려면 같은 전선색을 가진 매입등을 사면 된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서 두꺼비집에서 전원을 차단하는 걸 잊지 말자.
사람 불러서 비싸게 고치지 말고 셀프교체로 교체비용을 절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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