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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호 좌회전 완벽 정리: 초보운전도 헷갈리지 않게! (신호, 벌금)
찰리730
2025. 2.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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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시절 누구나 헷갈리는 비보호 좌회전! 오늘은 비보호 좌회전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해본다. 이 글 하나면 비보호 좌회전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1. 비보호 좌회전이란 무엇인가?
비보호 좌회전은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직진 신호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제도이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도입되었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 비보호 좌회전, 언제 가능한가? - 핵심은 녹색 신호!
비보호 좌회전은 반드시 녹색 신호일 때만 가능하다.
- 적색 신호나 황색 신호일 때는 좌회전이 절대 금지된다.
- 녹색 신호라도 반대편 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보행자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다면 무조건 멈춰야 한다.
3. 비보호 좌회전 vs. 좌회전 신호: 헷갈리지 말자!
- 비보호 좌회전: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녹색 신호에 좌회전 가능 (단, 반대편 차량 및 보행자 주의)
- 좌회전 신호: 좌회전 화살표 신호가 켜졌을 때만 좌회전 가능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이 설치된 곳에서는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녹색 신호에 반대편 차량 및 보행자에 주의하며 좌회전해야 한다.
4. 비보호 좌회전, 이렇게 하세요! - 안전 운전 꿀팁
- 미리 차선 변경: 좌회전 차선으로 미리 진입하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반대편 차로에서 오는 차량과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한다.
- 서행하며 좌회전: 속도를 줄이고 주변 상황을 살피며 천천히 좌회전한다.
- 보행자 주의: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보행자가 있다면 무조건 멈춘다.
- 교차로 내 정지 금지: 교차로 내에서 멈추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좌회전한다.
5. 비보호 좌회전 사고, 누가 더 잘못했을까? - 사고 유형별 과실 비율
비보호 좌회전 중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좌회전 차량의 과실이 더 크게 인정된다. 하지만, 사고 상황에 따라 과실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 직진 차량 vs. 비보호 좌회전 차량: 일반적으로 비보호 좌회전 차량의 과실이 더 크다. (80:20 ~ 100:0)
- 비보호 좌회전 차량 vs. 비보호 좌회전 차량: 두 차량 모두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경우, 두 차량 모두에게 과실이 있다. (50:50)
- 신호 위반 vs. 비보호 좌회전: 적색 신호나 황색 신호에 좌회전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경우, 신호 위반 차량의 과실이 100%이다.
6. 비보호 좌회전 관련 법규 위반 및 벌금
- 신호 위반: 적색 신호나 황색 신호에 좌회전하는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
-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호하지 않고 좌회전하는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 벌점 10점)
7. 비보호 좌회전, 이것만 기억하자!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 신호에, 반대편 차량과 보행자에 주의하며 서행해야 한다. 신호 위반이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절대 금지! 안전 운전을 생활화하여 사고 없는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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